음악 퀴즈 50문제 — 정답과 함께 풀기

5라운드 · 50문제

라운드 1 / 5 · 문제 1 / 50

한국 대중음악

2012년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휩쓴 가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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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문제와 정답·해설

한국 대중음악

  1. 2012년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휩쓴 가수는 누구일까요?

    정답 싸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계산이 넘친」 첫 영상입니다. 당시 조회수 칸이 21억을 넘지 못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유튜브가 그 칸의 자릿수를 아예 늘려야 했습니다.

  2. BTS(방탄소년단)가 데뷔한 해는 언제일까요?

    정답 2013년

    2013년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기획사에서 출발했는데, 그 사실이 나중에 「대형 3사가 아니어도 된다」는 사례로 자주 인용됩니다.

  3. '난 알아요'로 1992년 데뷔해 가요계를 바꾼 그룹은 누구일까요?

    정답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와 아이들입니다. 데뷔 무대에서 심사위원 점수가 낮았던 것이 유명한데, 그 뒤 몇 달 만에 가요의 문법이 바뀌었습니다 — 평가와 결과가 이토록 엇갈린 사례가 드뭅니다.

  4. 애국가를 작곡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답 안익태

    안익태가 1935년에 지었습니다. 그전에는 「올드 랭 사인」 가락에 노랫말을 얹어 불렀는데, 지금도 그 시절 음원이 남아 있습니다.

  5. 판소리에서 북을 치며 소리꾼과 호흡을 맞추는 사람을 무엇이라 할까요?

    정답 고수

    고수입니다. 장단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얼쑤」 같은 추임새로 소리의 흐름을 밀고 당깁니다 — 판소리가 「둘이 하는 예술」인 이유입니다.

  6. 사물놀이의 네 악기에 들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가야금

    가야금입니다. 사물놀이의 넷은 꽹과리·징·장구·북이고 전부 「치는 악기」입니다. 가야금은 뜯는 현악기라 애초에 결이 다릅니다.

  7. 1996년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 흔히 꼽히는 그룹은 누구일까요?

    정답 H.O.T.

    H.O.T.입니다. 1996년 데뷔인데, 이 무렵부터 「연습생을 뽑아 길러 내보내는」 제작 방식이 자리를 잡아서 「1세대」라는 말이 붙었습니다.

  8. 한국 대중가요에서 가장 역사가 긴 장르로 꼽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트로트

    트로트입니다. 20세기 초부터 이어져 온 갈래라 대중가요 가운데 역사가 가장 깁니다. 몇 번씩 「한물갔다」는 말을 듣고도 그때마다 돌아온 것이 특징입니다.

  9. 가야금의 줄은 전통적으로 몇 줄일까요?

    정답 12줄

    열두 줄입니다. 명주실을 꼬아 만들고 「안족」이라는 받침을 옮겨 음을 맞추는데, 그래서 연주 중에도 음높이를 조금씩 바꿀 수 있습니다.

  10.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를 부른 가수는 누구일까요?

    정답 김광석

    김광석입니다. 서른한 살에 세상을 떠났는데, 「서른 즈음에」를 부른 것이 「서른이 되기도 전」이었습니다 — 그 노래가 세대를 넘어 계속 불리는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세계 팝과 록

  1.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스릴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정답 마이클 잭슨

    「스릴러」는 1982년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있고, 음반이 물건으로 팔리던 시대가 끝난 뒤로는 아무도 근처에 오지 못했습니다. 전 세계 판매량은 「집계가 아니라 추정」이라 자료마다 수가 다릅니다.

  2. 비틀스가 결성된 영국 도시는 어디일까요?

    정답 리버풀

    리버풀이지만, 밴드를 벼려 낸 곳은 따로 있습니다. 함부르크에서 「하룻밤에 몇 시간씩」 연주하는 장기 공연을 거치며 합이 만들어졌고, 그러고 나서야 영국이 알아봤습니다.

  3. 퀸의 보컬은 누구일까요?

    정답 프레디 머큐리

    프레디 머큐리이고, 본명은 파로크 불사라로 잔지바르에서 태어났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도 그가 썼는데, 음반사는 라디오에 걸기엔 너무 길다며 「잘라 내자」고 했습니다.

  4. '로큰롤의 왕'이라 불리는 가수는 누구일까요?

    정답 엘비스 프레슬리

    엘비스 프레슬리입니다. 이 별명은 「만들었다」가 아니라 「건넜다」에 가깝습니다 — 그 음악은 이미 흑인 사회에 있었고, 그가 한 일은 그것을 백인 대중에게 옮긴 것입니다.

  5. ABBA는 어느 나라 그룹일까요?

    정답 스웨덴

    스웨덴입니다. 1974년 「Waterloo」로 유로비전에서 우승했는데, 「그 대회가 가끔은 중요하다」는 주장에 사람들이 드는 표준 사례입니다.

  6. 밥 말리가 세계에 알린 장르는 무엇일까요?

    정답 레게

    레게입니다. 그가 만든 갈래는 아니지만, 작은 섬의 음악을 「세계 어디서나 알아보는 것」으로 만든 사람입니다 — 그것은 다른 종류의, 더 드문 성취입니다.

  7. '팝의 여왕'이라 불리는 가수는 누구일까요?

    정답 마돈나

    마돈나입니다. 이 별명은 판매량만큼이나 「장악」에 대한 것입니다 — 자기 이미지와 계약을 스스로 쥐는 가수가 거의 없던 시절에 그렇게 했습니다.

  8. 비틀스의 드러머는 누구일까요?

    정답 링고 스타

    링고 스타입니다. 첫 싱글 직전에 합류해 피트 베스트를 대신했고, 비틀스 넷 가운데 「예명이 통째로 지어진」 유일한 멤버입니다(본명은 리처드 스타키).

  9. 2016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싱어송라이터는 누구일까요?

    정답 밥 딜런

    밥 딜런입니다. 「미국 노래 전통 안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했다」는 것이 사유였는데, 몇 주 동안 답을 하지 않아 위원회를 애태웠고 대중은 그럴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10. 1969년 뉴욕 근교에서 열린 전설적인 음악 축제는 무엇일까요?

    정답 우드스톡

    우드스톡인데, 「우드스톡에서 열리지 않았습니다」 — 뉴욕주의 한 목장이었습니다. 표를 산 사람보다 훨씬 많이 몰려와서 결국 「사고로」 무료 축제가 됐습니다.

악기와 기호

  1. 풀사이즈 피아노의 건반은 모두 몇 개일까요?

    정답 88개

    흰건반 52개와 검은건반 36개를 합해 88개입니다. 여기서 멈추는 것은 그 밖으로 나가면 귀가 「음높이」로 알아듣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2. 일반적인 기타의 줄은 몇 줄일까요?

    정답 6줄

    여섯 줄이고 낮은 쪽부터 미·라·레·솔·시·미로 맞춥니다. 12현 기타는 각 줄을 하나씩 덧대는데, 두 대가 「아주 살짝 어긋나게」 함께 치는 소리가 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3. 바이올린의 줄은 몇 줄일까요?

    정답 4줄

    네 줄이고 5도 간격으로 맞춥니다. 비올라는 멀리서 보면 거의 같아 보이는데 5도 낮게 맞추므로, 객석에서 둘을 헷갈리는 일이 잦습니다.

  4. 오케스트라를 지휘봉으로 이끄는 사람을 무엇이라 할까요?

    정답 지휘자

    지휘자입니다. 하는 일의 대부분은 「공연이 아니라 연습」이라, 관객이 보는 것은 며칠 전 연습실에서 끝난 과정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5. 여성 성악에서 가장 높은 음역은 무엇일까요?

    정답 소프라노

    소프라노입니다. 성부는 성별이 아니라 「음역과 음색」을 가리키는 말이라, 카운터테너는 흔히 여성 음역으로 여겨지는 자리에서 노래합니다.

  6. 악보의 '포르테(f)'는 어떻게 연주하라는 뜻일까요?

    정답 세게

    세게 연주하라는 뜻인데, 「상대적인」 지시이지 측정값이 아닙니다. 「이 곡 안에서 상대적으로 세게」라는 뜻이라, 같은 f 도 자장가와 행진곡에서 전혀 다르게 들립니다.

  7. 오선지의 줄은 몇 줄일까요?

    정답 5줄

    다섯 줄이고 사이가 넷입니다. 이 수는 타협입니다 — 줄이 적으면 위아래 덧줄이 늘고, 많으면 눈이 한눈에 세지 못합니다.

  8. 다음 중 목관악기가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트럼펫

    트럼펫은 금관입니다. 이름이 헷갈리게 하는데, 색소폰은 「놋쇠로 만들었어도」 목관입니다 — 분류가 재료가 아니라 「소리를 내는 방식」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9. 백파이프 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정답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입니다. 다만 백파이프는 훨씬 오래되고 훨씬 널리 퍼진 악기라 유럽·북아프리카·중동에도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와 묶이는 것은 기원이 아니라 「눈에 띔」의 문제입니다.

  10. 곡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단위는 무엇일까요?

    정답 BPM

    BPM(분당 박 수)입니다. 19세기 초 메트로놈이 이것을 정확하게 만들었고, 그전에는 「알레그로」 같은 낱말에 기댔는데 그 말들은 빠르기만큼이나 「성격」을 가리켰습니다.

클래식

  1. '엘리제를 위하여'를 작곡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답 베토벤

    베토벤인데, 이 곡은 그가 죽고 「40년 뒤」에야 출판됐습니다. 「엘리제」가 누구인지는 끝내 정해지지 않았고, 악보에 적힌 「테레제」를 잘못 읽은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2. '사계'로 유명한 작곡가는 누구일까요?

    정답 비발디

    비발디입니다. 악보와 함께 「각 악장이 무엇을 그리는지 적은 소네트」를 실었는데, 널리 알려진 표제음악의 가장 이른 예에 듭니다.

  3. 모차르트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정답 볼프강 아마데우스

    볼프강 아마데우스입니다. 세례명은 훨씬 길고 본인은 「아마데우스」를 거의 「농담처럼」 썼는데, 우리가 쓰는 형태는 그가 죽고 한참 뒤에 굳어진 것입니다.

  4.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작곡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답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요한 슈트라우스 2세입니다. 같은 이름의 아버지도 유명한 작곡가였습니다. 이 곡은 초연에서 「실패」했는데, 나중에 어디서나 들리는 곡이 되는 작품에 드물지 않은 일입니다.

  5. 바흐는 어느 나라 작곡가일까요?

    정답 독일

    독일입니다. 생전에는 작곡가보다 「오르가니스트」로 알려졌고, 그의 음악은 죽은 뒤 80년 가까이 잊혔다가 멘델스존이 이끈 부흥으로 돌아왔습니다.

  6. 발레 '백조의 호수'를 작곡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답 차이콥스키

    차이콥스키입니다. 초연은 실패로 평가됐고 지금 추는 판본은 그가 죽은 「뒤」에 만들어졌습니다 — 모두가 아는 그 발레를 정작 작곡가는 무대에서 못 봤습니다.

  7. 쇼팽이 거의 모든 곡을 쓴 악기는 무엇일까요?

    정답 피아노

    피아노이고, 예외가 거의 없습니다. 궁정이나 교회 자리가 아니라 「레슨과 살롱 연주」로 먹고산 첫 세대 대작곡가이기도 합니다.

  8. '할렐루야 합창'이 들어 있는 헨델의 대표작은 무엇일까요?

    정답 메시아

    「메시아」이고, 헨델이 3주쯤에 써 냈습니다. 이 합창에서 일어서는 관습은 어느 왕이 일어선 데서 시작됐다고 전하는데, 당대 기록으로 확인되지는 않습니다.

  9. '환희의 송가'는 베토벤 교향곡 몇 번의 피날레일까요?

    정답 9번

    9번입니다. 귀가 거의 들리지 않을 때 쓴 곡이고, 이 가락은 지금 유럽연합의 가(歌)입니다 — 어느 회원국 언어도 앞세우지 않으려고 「가사 없이」 채택했습니다.

  10. 오페라 '카르멘'을 작곡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답 비제

    비제이고, 초연 석 달 뒤 서른여섯에 죽었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는 실패작으로 평가됐는데, 그 직후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오르는 오페라가 됐습니다.

음악 상식

  1. '도레미파솔라시'에서 '솔' 다음에 오는 음은 무엇일까요?

    정답 라

    라입니다. 도레미…는 중세 라틴어 찬가의 각 행 첫 음절에서 왔는데, 행마다 「한 음씩 높아지는」 노래여서 그대로 계이름이 됐습니다.

  2. '아카펠라'는 어떤 노래 방식일까요?

    정답 악기 반주 없이 부르기

    악기 없이 목소리만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예배당 방식으로」라는 뜻인데, 교회 음악을 반주 없이 부르던 시절에서 온 말입니다.

  3. 노래방 기계(가라오케)가 처음 만들어진 나라는 어디일까요?

    정답 일본

    일본입니다. 「가라오케」는 「빈 오케스트라」라는 뜻인데, 그 발상을 정확히 옮긴 이름입니다 — 반주는 있고 「부르는 사람만 없습니다」.

  4. '음악의 3요소'에 들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가사

    가사입니다. 음악의 3요소는 리듬·가락·화성이라, 가사가 없어도 음악은 성립합니다. 반대로 「리듬만」 남겨도 음악이 되는데, 사물놀이가 그 예입니다.

  5. 한 옥타브는 몇 도 음정일까요?

    정답 8도

    8도입니다. 옥타브는 라틴어로 「여덟」인데, 도에서 다음 도까지 계이름을 「여덟 개」 세기 때문입니다. 진동수로 보면 정확히 두 배입니다.

  6. 공연에서 '앙코르'는 본래 어떤 뜻일까요?

    정답 한 번 더

    「한 번 더」입니다. 프랑스어에서 왔는데, 정작 프랑스에서는 앙코르를 외칠 때 이 말을 잘 쓰지 않고 「bis」라고 합니다.

  7. '음악의 도시'라 불리는 유럽 도시는 어디일까요?

    정답 빈

    빈입니다. 하이든·모차르트·베토벤·슈베르트·브람스가 한 도시에서 살고 일했는데, 이런 밀도는 다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8. 악보의 '#(샤프)'는 무슨 뜻일까요?

    정답 반음 올림

    반음 올리라는 뜻입니다. 오선 위 「어느 자리에 붙느냐」가 아니라 조표로 맨 앞에 붙으면 그 곡 내내 그 음이 올라가는데, 그것이 조성을 정하는 방식입니다.

  9. 높은음자리표가 가리키는 기준 음은 무엇일까요?

    정답 솔(G)

    솔(G)입니다. 기호 가운데의 동그라미가 「G 자리 줄을 감고」 있는데, 그것이 이 기호의 용도입니다 — 한 음의 자리를 알려 주면 나머지는 따라옵니다.

  10. '세계 3대 테너'로 꼽히는 성악가는 누구일까요?

    정답 파바로티

    파바로티입니다. 오페라 바깥에서의 명성은 1990년 월드컵 주제 방송에서 온 몫이 큰데, 그 뒤 클래식 음반이 업계가 본 적 없는 양으로 팔렸습니다.

음악 퀴즈 소개

음악 퀴즈라고 하면 보통 노래 일부를 듣고 제목을 맞히는 게임을 떠올립니다. 이 음악 퀴즈는 글로 출제하기 때문에 물을 수 있는 것이 달라집니다. 전주 몇 초 만에 맞히느냐가 아니라, 음악에 대해 무엇을 아는지를 묻습니다. 누가 무엇을 연주했는지, 오케스트라는 어떻게 배치되는지, 악보 위의 기호가 연주자에게 무엇을 시키는지 같은 것들입니다.

50문제를 열 문제씩 다섯 라운드로 나눠 한국 대중음악, 세계 팝과 록, 악기와 기호, 클래식, 음악 상식 순으로 냅니다. 정답은 그 자리에서 나옵니다. 다만 나중까지 남는 것은 점수보다, 평생 봐 온 악기의 이름을 대지 못했다는 감각 쪽입니다. 발목을 잡는 라운드는 대개 예상과 다릅니다. 수십 년을 들어 온 사람도 기타 줄을 세어 본 적은 없고, 사실이 이백 년 전에 멈춰 있는 클래식이 지금도 계속 움직이는 가요보다 오히려 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이어폰이 필요 없고 조용한 곳에서 갑자기 음악이 흐르는 일도 없으며, 악보를 못 읽어도 끝까지 풀 수 있습니다. 답은 브라우저 안에만 남고, 아래에는 50문제와 정답이 라운드 순서대로 정리돼 있어 읽기만 해도 되고 모임에서 출제해도 됩니다.

진행 방법

  1. 읽고, 정하고, 누르면 됩니다. 시간 제한이 없고 소리를 틀지 않는 출제라, 귀가 빠른지 느린지로 갈리는 문제는 하나도 없습니다.
  2. 틀리면 정답이 표시된 채 조금 더 머무릅니다. 여기 답은 절반쯤이 듣고 보면 아는 것들이라, 그 몇 초 사이에 대개 이해가 붙습니다. 다 봤으면 화면을 눌러 다음으로 넘기세요.
  3. 열 문제마다 라운드가 바뀌고 다음 주제가 안내됩니다. 한국 대중음악에서 세계로, 다시 클래식으로 시선이 옮겨 갑니다.
  4. 귀로 아는 것과 지식으로 아는 것의 경계는 총점 아래 라운드별 내역에 드러납니다.
  5. 아래 목록에서 50문제와 정답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틀린 문제에 표시가 붙어 어느 장르에서 빠졌는지 한눈에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노래를 듣고 맞히는 문제도 있나요?

없습니다. 이 퀴즈는 글로만 출제합니다. 음원을 틀려면 곡마다 이용 허락이 필요하고, 지하철이나 사무실에서 갑자기 소리가 나는 페이지는 환영받지 못합니다. 글이면 그대로 읽어 주며 출제할 수도 있습니다.

최신 인기곡이 적은 이유가 있나요?

작년에 가장 많이 팔린 곡을 묻는 문제는 한 해만 지나도 답이 낡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십 년째 깨지지 않은 기록, 시대를 넘어 남은 별명, 모양이 변하지 않는 악기처럼 사실이 자리 잡은 것들을 골랐습니다.

악보를 못 읽어도 되나요?

됩니다. 악기와 기호 라운드는 오선지가 몇 줄인지처럼 듣는 사람에게도 닿는 지식을 묻고, 반주 없이 부르는 것을 뭐라 하는지 같은 물음은 음악 상식 라운드에 있습니다. 학교에서 악기를 만져 본 기억이 있다면 오히려 점수를 버는 라운드입니다.

클래식과 가요를 왜 같이 내나요?

한쪽에서 멈추는 지식은 음악 지식이라 부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가요 라운드를 술술 넘어간 사람이 작곡가 앞에서 완전히 멈추는 일도, 그 반대도 비슷한 빈도로 일어납니다. 다섯 라운드가 다 있어야 총점에 의미가 생깁니다.

음악을 좋아하면 몇 점쯤 나오나요?

30점 안팎이면 자기가 듣는 범위를 넘어 음악을 아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20점대에 들도록 만들었습니다. 40점을 넘는 사람은 악기를 다뤄 봤고 차트도 챙겨 듣는 경우인데, 생각보다 드문 조합입니다.

음악 퀴즈는 무료인가요? 소리가 필요한가요?

무료이고 가입도 이메일도 없으며, 소리도 전혀 필요 없습니다. 이 음악 퀴즈는 듣는 방식이 아니라 읽는 방식이라 음소거로도, 버스에서도, 소리를 낼 수 없는 자리에서도 풀립니다. 채점은 브라우저 안에서 끝나고 어디로도 전송되지 않습니다.

음악 퀴즈는 얼마나 걸리나요?

50문제에 8분쯤입니다. 다섯 라운드가 서로 다른 영역 — 한국 대중음악, 세계 팝과 록, 악기와 기호, 클래식, 그리고 음악 상식 — 이라, 총점이 낮다면 대개 아는 게 얇아서가 아니라 한 영역이 비어서입니다.